기재차관 "민간·공공부문 일경험 기회 확대"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민간·공공부문의 일 경험 기회 또한 지속 확대하고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청년 인턴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재부의 청년인턴 경험은 참여 청년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기재부는 지난해부터 청년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60명을 채용했다.
기재부는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지향점을 미래세대 기회 확대에 두고 '2차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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