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송금 서비스업체 더즌,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더즌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더즌은 현금간편송금/결제, 펌뱅킹, 외화정산대행, 기업용메시징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20억6천200만원, 영업이익 106억7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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