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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BNK금융지주 가격 매력↑…주주환원율도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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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BNK금융지주 가격 매력↑…주주환원율도 상승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하나증권은 BNK부산은행 등을 거느린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4일 "은행 관련 종목 중 가장 저평가되어 가격 매력이 크고 주주환원율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BNK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천500원을 유지했다. 회사의 전날(2일) 종가는 8천980원이었다.
최정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8월 초 1만원을 상회하던 주가가 최근 밸류업 지수 미편입의 영향으로 9천원을 하회하고 있다. 올해 연간 순익이 30% 가깝게 증익될 전망이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27배에 불과해 관심을 계속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현 주가 기준의 총배당수익률이 7.2%에 달하며 상·하반기 자사주 매입분 330억원을 포함하면 총주주환원율은 30%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매년 주주환원율의 상향 폭이 대형 금융지주사보다 더 커질 공산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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