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천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과 농협은행은 이날 공동으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상품 판매 촉진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농협중앙회의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 일환으로 쌀 간식키트를 증정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