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하나증권과 이크레더블[092130]은 27일 유망한 비상장 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금융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034950] 자회사로 기업의 신용 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 평가해 산출한 기술 신용등급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맞춤형 금융 설루션을 제공해 상장과 함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창 이크레더블 대표이사는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비상장 법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 기업들이 상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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