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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이차전지 비관심리 소멸 구간"…LG엔솔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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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이차전지 비관심리 소멸 구간"…LG엔솔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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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이차전지 비관심리 소멸 구간"…LG엔솔 목표가↑
    LG화학도 상향…"유럽 전기차 경쟁력 회복되면 양극재 수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메리츠증권은 25일 이차전지 정책 변화 기대감에 부정적인 투자 심리가 소멸 중이라면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노우호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하,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부활 가능성 등 전기차 수요 부양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올해 3분기는 이차전지 섹터에 긍정적 모멘텀이 발생하고 비관적 심리가 다소 소멸될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저점 대비 31%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3분기 이차전지 섹터는 현재의 개선된 심리와 현실적 이익 창출능력 간 괴리가 다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은 2024∼2025년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이차전지 산업 성장에 기반한 긍정 편향의 접근법이 유리하다"며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기존 41만원에서 47만원으로 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LG화학[051910]에 대해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가치 상향을 반영한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다.
    노 연구원은 "LG화학의 석유화학 업황 부진은 여전하나 전자소재 역량 강화는 긍정적"이라며 "유럽 완성차 기업들의 전기차 경쟁력이 회복된다면 LG화학의 양극재 부문 수혜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dh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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