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과 18일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6일과 17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센터는 서울(삼성 강남, 홍대), 경기(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9곳이다.
고객들은 해당 센터에서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LG전자 서비스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과 19일 휴무한다. 고객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는 홈페이지 내 '스스로 해결' 코너에서 제품별 간단한 고장조치 및 수리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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