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 예약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전 세계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게임사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넷이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서비스하게 됐다.
게임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출시되며, 지난 1월 말부터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미국·영국·필리핀 3개국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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