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한라시멘트 직원들,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아세아시멘트[183190]와 한라시멘트 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이 3일 전했다.
양사 직원 30여명은 지난 8월 30일 충남 천안 서북구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봉사자로 참여해 벽체 제작 및 내외부 마감 등의 작업을 했다.
양사는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모르타르 전량을 후원하면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24년째 후원을 이어오면서 한국해비타트 최장수 후원 기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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