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일본 방구석 쇼핑여행' 행사를 통해 일본 직구관 판매 상품을 추가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달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일본 직구관'을 선보였다. 모든 상품은 도쿄 최대 규모 종합 시내면세점인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이 준비했다.
롯데온은 일본 직구관 구매 상품에 대해 행사 기간 최대 18% 즉시 할인 혜택과 5% 중복할인쿠폰, 10%의 결제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구매액 7만원 이상부터는 배송비가 상시 무료다.
롯데온은 일본 직구관에서 지난 1일부터 보름간 가장 인기를 끈 품목도 공개했다.
1위는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2위는 이치란 돈코츠 라멘키트, 3위는 용각산 목캔디 스틱형이 각각 차지했다.
임진희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 상품기획자(MD)는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다면 롯데온 일본 직구쇼핑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런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중복할인 혜택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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