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8일 국내 160여개 뷰티업체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썸네일(미리보기) 가이드, 배너 세팅 등 스토어 꾸미기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상품 검색·노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키워드·카테고리 매칭 등 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10초 매진 컷 타임딜', '트래픽 집중 브랜드 데이' 등의 마케팅 행사를 기반으로 판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리큘럼도 마련했다.
이 밖에 판매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호응을 얻었다고 알리익스프레스는 설명했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한국 화장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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