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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전남과 AI 기반 첨단 농산업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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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전남과 AI 기반 첨단 농산업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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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전남과 AI 기반 첨단 농산업 육성 협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동[000490]은 전라남도와 인공지능(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등 AI 기반의 미래 농업 설루션 상용 서비스화를 위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까지 전남 나주 첨단 무인화 생산 시범단지에 AI 자율작업 농기계, 운반 및 방제 로봇을 보급하고 농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 자율작업 4단계 수준의 AI 농용 로봇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정밀농업 서비스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전남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농업 베타(시험) 서비스를 시작하고 전남 바이오진흥원, 전남 농업기술원과 고부가가치 작물의 표준 생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식품, 바이오, 의약품 등 재배 작물 수요기업과 연계해 전남도의 그린바이오 농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민관협력을 통해 농업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남도와의 협력은 농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에 특화된 AI 농산업 융합지구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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