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 성장 특화 '하이퍼 부스팅 서버' ▲ 스킬 특화 ▲ 도전 차원진 ▲ 신규 성장 아이템 '훈' ▲ '낚시'와 '요리' 등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주간 운영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해 마련한 성장 특화 서버다.
이용자는 다음달 21일까지 경험치, 솔란트(게임 내 재화), 협력 던전 보상 등을 2배로 획득하고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스킬 특화 시스템에서 이용자는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범위 공격을 적용하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스킬을 변주할 수 있다.
또 업데이트된 '도전 차원진'의 이용자는 캐릭터 성장과 숙련도에 따라 던전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21일 신규 지역 '톨랜드'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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