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한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활동과 경영실적을 종합한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 점검을 위해 강수, 강풍, 폭염, 한파 관련 미래 시나리오에 따라 보유 물건의 기후위험 노출도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현대해상은 태양광 패널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했고, 주요 ESG 활동 영역에 대한 정책 및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이성재 대표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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