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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I파트너십 서밋서 인간중심·신뢰가능 AI 발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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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AI파트너십 서밋서 인간중심·신뢰가능 AI 발전 합의
OECD AI 관련 기구-GPAI 통합 운영 담은 장관 선언문 잠정 합의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외교부와 3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 파트너십(GPAI) 상반기 서밋에 참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GPAI의 AI 전문가 그룹 통합 운영 등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GPAI는 2020년에 출범한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다자 협의체로, 연례 서밋이 매해 연말 열리지만 이번 상반기 서밋은 현 의장국인 인도의 제안으로 회기 내 특별 개최됐다.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인간 중심적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의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 GPAI 다중 이해관계자 전문가 그룹(MEG)과 OECD 인공지능 전문가 네트워크(ONE AI) 및 기존의 전문가 그룹·작업반을 통합해 파트너십의 단일 전문가 그룹으로 합병할 것을 약속한 장관선언문에 잠정 합의했다
장관선언문은 일부 회원국의 국내 추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GPAI 장관선언문에 지난 5월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가 언급됐다"며 "이는 AI 서울 정상회의가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를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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