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24 국내·외 체계-중소기업 산업협력 및 상생 행사'를 2∼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에어버스 등 완성무기를 제작하는 체계기업과 방산 중소기업, 투자기관 등이 모여 교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공군과 국내·외 체계기업이 공군 무인전투체계·반도체 분야 발전 방향, 유무인복합체계(MUM-T) 관련 중소기업 협력 방안 등을 발표한다.
반도체·인공지능·우주·로봇·드론 등 국방 첨단 전략산업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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