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고급 호텔 리조트 서비스업체인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는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행의 황금기'를 테마로, 국내 여행업계에 세계 각국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26일은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1 상담회와 만찬, 27일은 여행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상 만찬이 열렸다.
이번 로드쇼에는 아르마니 호텔, 137필라스, 아제라이, 울티마 컬렉션, 어퍼 하우스 등 모두 12개 호화 리조트 브랜드 관계자들이 방한, 로드쇼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크리스틴 갈레 헤븐스 포트폴리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시장에서 여행의 황금기를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에 둔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2005년부터 럭셔리 호텔과 글로벌 여행 브랜드를 아시아의 거점 시장에 소개해 왔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