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5tg
device:MOBILE
close_button



코스피

2,640.22

  • 11.60
  • 0.44%
코스닥

732.60

  • 5.75
  • 0.78%
1/4

방통위, 지역방송 순수 외주제작 편성비율 2년간 완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통위, 지역방송 순수 외주제작 편성비율 2년간 완화

방통위 지역방송 순수 외주제작 편성비율 2년간 완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방송의 제작비 부담 완화와 자체 제작 촉진을 위해 지역 MBC와 지역 민영방송들에 대한 순수 외주제작 방송프로그램 편성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고시 개정에 따라 지역 MBC는 순수 외주제작 편성 비율이 기존 20% 이상에서 14% 이상으로 2년간 완화된다. 지역 민방은 3.2% 이상에서 2.6% 이상으로 2년간 완화된다.
방통위는 또 무선국을 1개월 이상 운용하지 않았음에도 휴지 신고를 하지 않고, 휴지 후 무선국을 재운영하면서 관련 신고도 하지 않은 태백FM공동체라디오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할 것을 의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