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익스페이스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제3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호만남 행사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핀테크 8개사가 34개 금융사·6개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 이후 기업과 금융사가 위·수탁계약을 체결할 경우, 핀테크 기업은 심사를 거쳐 연간 최대 1억2천만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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