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 14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디지털 치료제 기업 웰트가 인비저닝파트너스,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으로부터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사업을 확장하는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웰트는 시리즈A(초기 투자), 시리즈B(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단계)에서 1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웰트는 올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사업화 속도를 더 높이고 파이프라인(개발 중 제품)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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