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유죄' 트럼프, 경합주 6곳서 바이든에 여전히 오차범위 우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죄' 트럼프, 경합주 6곳서 바이든에 여전히 오차범위 우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죄' 트럼프, 경합주 6곳서 바이든에 여전히 오차범위 우세"
    에머슨大-더힐, 최신 여론 조사서 트럼프, 1∼4%p차로 앞서
    폭스뉴스 전국 조사선 바이든 2%p 우세…트럼프 "쓰레기 조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난달 유죄 평결 이후 대선 여론조사 결과들이 엇갈리게 나오는 가운데, 대선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경합주(swing state) 조사에서는 '트럼프 우세'가 유지되고 있다.
    에머슨대와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지난 13∼18일 주(州)별로 1천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합주 여론조사(오차범위 ±3%p)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47% 대 43%·이하 % 생략), 조지아(45대41)에서 각각 4% 포인트차, 위스콘신(47대44)과 네바다(46대43)에서 각각 3% 포인트차, 펜실베이니아(47대45)에서 2% 포인트차, 미시간(46대45)에서 1% 포인트 차로 각각 바이든 대통령에 앞섰다.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모든 경합주에서 비록 오차범위 이내이긴 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리드하는 것으로 나온 결과였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로 분류되나 근래 대선에서 양당 후보간 박빙 승부가 벌어진 미네소타주의 경우 두 후보가 동률(45%)을 기록했다.
    에머슨대 여론조사 담당자인 스펜서 킴볼은 "지난달 트럼프 유죄 평결 이후 주요 경합주에서 실시한 첫 조사였던 이번 조사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며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지지가 대체로 작년 11월 이래 일관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킴볼은 다만 일부 경합주의 무당파 유권자 사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유죄 평결 전인 4월과 비교할 때 약간의 하락세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합주별 무당파 유권자의 트럼프 지지도의 경우 애리조나에서 4월 48%였던 것이 43%로 하락했고, 미시간에서 44%→41%, 펜실베이니아에서 49%→41%로 각각 내려갔다.
    같은 기간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에서 무당파 유권자 지지가 42%에서 36%로 하락했고, 네바다에서 37→32%로 내려갔다.
    한편 폭스뉴스는 지난 14∼17일 자사가 대선 양자 대결을 상정해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오차범위 ±3%p)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50% 대 48%로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바이든-트럼프 양자 대결'을 상정한 폭스뉴스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 것은 작년 10월 이래 처음이며, 지난달의 1% 포인트 열세를 한 달 사이에 뒤집은 것이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쓰레기"라며 강한 분노를 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은 편견에 사로잡힌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 표본을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