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무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6개 매장에서 즉시 환급 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가 출시한 자체 브랜드다. 6개 매장은 서울 강남·명동·성수·홍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점이다.
관광공사는 비짓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또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는 즉시환급 면세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K-패션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로 제작해 한국을 쇼핑 목적지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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