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시리즈 누적 매출 1천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9월 팔콘을 출시한 뒤 팔콘S, 팔콘SV를 잇달아 내놨다.
팔콘을 비롯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은 현재 바디프랜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팔콘은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1∼2인 가구에도 크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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