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1979년 국내 최초로 콘도미니엄 사업을 시작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름휴가 지원에 나선다.
비회원에게는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82%까지 할인해 준다. 한화리조트 회원은 20년 전 객실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그간 할인 프로모션에서 제외된 거제 프리미어 스위트룸을 비롯해 새롭게 새롭게 단장된 설악 쏘라노 객실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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