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은 14일 광주광역시와 '전력 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가진 전력 사용량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광주광역시의 복지 업무에 적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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