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래퍼 차노을과 협업한 동행축제 홍보영상 조회수 1천만 돌파
중기장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 많은 참여 부탁"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등학교 2학년 래퍼 차노을군과 협업한 동행축제 홍보 영상 '행복한 세상'의 소셜미디어 합산 조회수가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차군 아버지 인스타그램, 중기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 올라간 영상 조회수를 모두 합산한 것이다.
차군은 앞서 아버지와 함께 만든 학교 제출용 자기소개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천500만회를 넘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차군은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정이 많은 전통시장", "내가 보고 싶은 건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고 랩을 하며 동행축제를 홍보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축하 글을 올려 "중소, 소상공인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동행축제 취지에 공감해 중기부와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신 노을군과 노을군 아버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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