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일본 닛케이지수,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장중 1.8% ↓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장중 1.8% ↓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닛케이지수,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장중 1.8% ↓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이란과 이스라엘 무력 충돌 영향 등으로 15일 장중 1.8%의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하락 출발해 오전 9시 19분께 전 거래일 종가보다 1.8% 떨어진 38,820에 거래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말을 앞두고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에 매도세가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12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24%)를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46%), 나스닥지수(-1.62%) 등이 모두 1% 넘게 하락했다.
    또 이란은 13일 밤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지난 1일 폭격한 것과 관련, 그동안 예고해온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실제로 나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