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올해 신입사원 95명 입사…10년 만에 최대 규모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아워홈이 올해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10년 만에 최대 규모인 95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날 서울 마곡 본사에서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미래성장전략과 사업 확장에 따라 선발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업부별로 현업에 배치되어서도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적극 소통해 '글로벌 아워홈'을 위한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신입사원 여러분이 마음껏 소통하며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 각 사업부 리더, 선배 직원이 조직문화와 환경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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