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봄 나들이철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선사가 이용객에게 안전수칙을 적절히 안내하고 있는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종사자 안전교육과 선내 비상훈련 등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점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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