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계좌 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개인 고객이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신한 SOL증권 MTS, HTS,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타사 자료 등 추가 제출 서류가 있을 때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해야 했던 방식에서 PDF 파일 형태로 추가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신청 후 서비스 진행 상태를 MT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내 온라인으로 서비스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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