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마창민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DL이앤씨[375500]는 21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마창민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현식 경영관리실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노환용 LG상록재단 비상임이사, 인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조교수, 남궁주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 재무제표 승인 건도 의결됐다.
기말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이며, 이사 보수한도 승인 금액은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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