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 플랫폼 '트리플'을 통해 항공 시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여행 플랫폼 중에서는 처음 공개하는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항공권의 가격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 및 예측하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안내한다.
또 전 세계 도시마다 월별 평균 항공 요금, 출국·입국일별 최저가와 최고가 정보를 표로 정리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관심 도시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별도 알림으로 제공하고 예약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원스톱으로 여행 준비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