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입주민 서비스 대상 준공 4년차 단지까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인 '아이파크 블루 서비스' 이름을 '아이파크 홈커밍데이'로 바꾸고 서비스 대상도 기존 준공 1년차 단지에서 준공 4년차 단지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과 10일 각각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와 우장산숲 아이파크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어 공동시설 살균·소독과 입주민 가정 내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과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선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18개 아이파크 단지를 순회하며 홈커밍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입주민 만족을 위해 진행되는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행사 전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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