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링컨센터서 K팝 댄스 나이트…올해로 세 번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K팝 댄스 나이트' 행사를 연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디제이 '무백'(Moobek)의 공연 무대와 유명 스트리트 댄서 '로벨'(Lobel)의 K팝 하이라이트 안무 강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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