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가 올해 1분기에 이전 분기보다 15% 많은 96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19일 예상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연말 재고 조장 이후 물량 회복이 기대된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이전 분기보다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처럼 내다봤다.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의 개선으로 1분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나아가 올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와 신규 고객의 대폭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유지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