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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3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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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3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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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30원대 초반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5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3.7원 내린 1,331.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3.4원 하락한 1,332.0원으로 개장해 1,3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촉발된 달러 강세는 하루 만에 진정됐다.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 환율은 추가로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7.16원)보다 2.06원 내린 수준이다.
s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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