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귀뚜라미는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도 더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사용 전 1∼2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온수를 공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일러 하부 직수 배관에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 본체를 설치하고 수전 아래에 온수 순환을 위한 컴포트 밸브를 연결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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