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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김정례 주무관 국제수산기구 총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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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김정례 주무관 국제수산기구 총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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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김정례 주무관 국제수산기구 총회 의장 선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제협력총괄과 김정례 주무관이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차기(2024년 3월∼2026년 2월)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는 남태평양 전갱이, 대왕오징어 등 비참치어종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2012년 수립된 국제기구로 한국과 뉴질랜드,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칠레, 호주 등 17개 회원국으로 구성됐다.
    김 주무관은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와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등 주요 국제수산기구에서 총회 의장, 이행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인도양참치위원회(IOTC)의 총회 의장과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총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최근 에콰도르 만타에서 열린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 제12차 회의에서 회원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이 기구의 총회 의장까지 맡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올해 전갱이 어획 한도량은 지난해의 1만2천753t(톤)보다 16% 증가한 1만4천805t으로 결정됐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 설립 초기 우리나라, 칠레, EU 등 전갱이 조업국들이 다년간 어획량을 감축하며 자원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나라의 어획한도량은 2019년 7천578t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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