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요기요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요기배달'을 더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요기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 주문 일부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카카오 T 픽커가 대행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T 픽커는 도보와 자전거, 킥보드 등으로 배달 업무를 수행한다.
요기요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요기요 라이더가 부족한 지역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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