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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계 뷰티시장 선도"…과기차관, K-뷰티 업계와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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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계 뷰티시장 선도"…과기차관, K-뷰티 업계와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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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계 뷰티시장 선도"…과기차관, K-뷰티 업계와 현장 소통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090430]을 방문해 뷰티 분야의 인공지능(AI) 도입·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국민 AI 일상화를 위한 분야별 현장 소통 차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외에 LG생활건강[051900], APR 등 CES 2024에 참가한 화장품,뷰티테크 업체는 물론, 마음AI[377480], 이매진팩토리, 앙트러리얼리티 등 AI 전문기업 등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 이영진 상무가 국내 뷰티테크 산업 동향과 기술 현황을 발표하고, 이어진 토론에서 AI 기술 도입을 통한 뷰티 분야 혁신 사례와 해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대책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뷰티 산업은 AI를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유형에 따라 화장품을 추천하거나 가상 메이크업 체험을 지원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국민이 직접적으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분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박 차관은 "개인 맞춤형 수요가 중심인 뷰티 분야는 AI 도입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혁신 사례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AI 역량을 결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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