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143240]에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열어 회원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온라인 채용관은 기존 참여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SW 전문인력들과 기업들의 매칭 기회를 최대화했다.
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 채용관 내 채용 정보 게시·상시 노출 ▲ 인재 열람 ▲ 채용 지원자 매칭 서비스 ▲ 지원자 AI 분석 서비스 ▲ 기타 홍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비용은 KOSA가 전액 부담한다.
채용관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채용관 운영 종료 후에도 적극적으로 중소 SW기업들의 채용을 지원해 우수한 SW 인재 공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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