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처칠 '전시 틀니' 경매 나온다…낙찰가 1천300만원 예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처칠 '전시 틀니' 경매 나온다…낙찰가 1천300만원 예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처칠 '전시 틀니' 경매 나온다…낙찰가 1천300만원 예상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한 틀니가 경매에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경매회사 코츠월드옥션컴퍼니는 다음 달 6일 잉글랜드 첼트넘에서 처칠 전 총리의 틀니 세트 한 개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처칠 전 총리가 윗니로 썼던 이 틀니 세트는 금으로 제작됐고 최대 8천파운드(약 1천300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이 전했다.
    처칠 전 총리는 20대 때 치아 여러 개를 잃은 뒤 틀니 세트 2개를 항상 갖고 다니면서 대중 앞에서 연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에 나올 틀니는 2차 대전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매사 측이 밝혔다.
    당시 처칠 전 총리의 치과의사가 디자인하고 기술자 데릭 커들리프가 만들었다.
    이 틀니 세트는 2010년 영국에서 경매에 나와 2만3천700달러(당시 약 2천8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커들리프는 2차 세계 대전 초기에 처칠 전 총리의 틀니를 3개 제작했는데 그 중 한 세트는 처칠 전 총리와 함께 묻혔고 또다른 한 세트는 런던의 헌터리언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CNN은 이밖에 다음 달 경매에 2차 세계 대전 때 쓰인 여러 수집품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처칠 전 총리가 1945년 5월 8일 연설에서 사용한 마이크는 8천파운드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영국 조종사 107명의 서명이 담긴 책은 2만 파운드(약 3천400만원)에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