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페스룸'(PETHROOM) 팝업매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스룸은 반려동물 욕실 제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수익의 7%를 유기 동물 보호 관련 활동에 기부하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목욕용품과 장난감 등을 최대 66% 할인한다.
자극이 적은 브러쉬와 체형별로 최적화된 식기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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