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간 최초 달 착륙선 임무 실패…"달에 연착륙 가능성 없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결국 달 착륙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됐다.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발한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불행히도 달에 연착륙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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