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진에어는 신입 객실승무원 25명이 교육을 마치고 비행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올해 첫 객실승무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입 객실승무원 25명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발돼 약 11주간 안전 훈련, 비상탈출 훈련,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비행 근무에 투입된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수료식에서 훈련 경과를 보고하고, 안전 운항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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