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경영·금융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 5곳, '환경정보 공개 우수기업' 7곳, '우수 녹색기업' 3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채권 발생 우수기업은 부산교통공사·GS에너지·한국수력원자력(환경부 장관상)과 광메탈·리트코(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이다.
환경정보 공개 우수기업으로는 강원랜드·롯데컬처웍스·삼성전기·한국무역보험공사·KG모빌리티(환경부 장관상)와 삼성SDS·DGB금융지주(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가 뽑혔다.
우수녹색기업으로는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대상)과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춘천발전소(최우수상),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우수상)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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