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미 공군, '일본 추락' 오스프리 수송기 전체 운항 중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 공군, '일본 추락' 오스프리 수송기 전체 운항 중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 공군, '일본 추락' 오스프리 수송기 전체 운항 중단
    "예비조사 결과 장비 고장 탓…근본원인 철저 조사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군이 지난달 일본에서 추락한 오스프리 수송기의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AFSOC)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29일 일본 야쿠시마 인근에서 발생한 CV-22 오스프리 수송기 사고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CV-22 함대의 작전 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ASSOC은 "예비 조사 정보에 따르면 잠재적인 장비 고장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재로서는 고장의 근본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이번 운항 중단 기간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주일 미군 오스프리 수송기는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를 출발해 오키나와현 가데나 기지를 향해 비행하던 중 추락했다.
    미국은 앞서 지난 1일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오스프리 비행을 보류해달라는 일본의 요청에도 해당 수송기의 운항 중단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가 누차 요청했는데도 비행 안전 확인에 관한 충분한 설명이 없이 오스프리 비행이 이뤄지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미군은 주일미군뿐 아니라 전체 CV-22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추락 사고 직후 탑승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이후 사고 닷새만인 지난 4일 탑승자 5명의 시신과 수송기의 잔해가 발견됐다.
    미군과 일본 자위대는 나머지 실종자 2명도 계속 수색 중이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