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은행연합회는 회원은행 등과 함께 29일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프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연합회, 20개 은행,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TF는 앞서 20일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와 27일 금융당국·은행장 간담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이 모아진 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TF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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