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0.52

  • 1.49
  • 0.06%
코스닥

680.11

  • 0.87
  • 0.13%
1/5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290원대 중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290원대 중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1,29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오른 1,294.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6.0원 오른 1,295.2원에 개장한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시장에서 최근 달러화 약세가 다소 과도했다는 반응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발표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2%의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통화정책 기조를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1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20%), 나스닥지수(-0.59%) 등이 하락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주춤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4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3.01원)에서 0.41원 올랐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