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美, 우크라 민간인 살해한 러 '부차의 도살자' 등 제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우크라 민간인 살해한 러 '부차의 도살자' 등 제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美, 우크라 민간인 살해한 러 '부차의 도살자' 등 제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전쟁 중 점령지에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러시아 군인 2명을 제재 리스트에 올렸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부차(우크라이나 지명)의 도살자'로 불려 온 영관급 장교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등 러시아 군인 2명과 그 직계 가족에 대해 미국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의 비무장 민간인들을 사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살해하는 등 인권을 침해하는데 관여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오무르베코프는 러시아군 제64 기동 소총 여단을 이끌면서 우크라이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살인, 성폭행 등에 관여한 것으로 미 국무부는 보고 있다. 그는 앞서 작년 4월 영국의 제재 대상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